시서스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등이 원산지인 시서스는 전세계적으로 약 350종이 분포하는데요. '포도아이비'라고 불리며, 생명력이 강한 엔렌다니카와 ‘캥거루이이비’ 라고 불리는 안타르티카 등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담쟁이덩굴과 비슷하게 자라는데, 속명인 'Cissis'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합니다. 시서스 줄기는 목질화해서 덩쿨손이 없습니다. 잎은 길이가 약 10cm 정도로 단옆이고, 가죽과 같은 느낌으로 두꺼우며 생명력이 강해 기르기가 쉬워서 흔히 볼 수 있는 관엽식물입니다. 또한, 시서스는 햇빛이 잘 드는 실내에 두면 잘 자라기 때문에 걸이 화분에 심어 끈을 매두면 벽을 타고 예쁘게 자라는 덩굴을 볼 수 있습니다. 오존에 민강해서 오존의 피해 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사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