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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코로나2

[코로나 19] 울산 '신정중학교' 재학생 코로나 19 확진 판정 울산 남구에 위치한 신정중학교 재학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9일 울산시교육청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중학생 1명(울산 334번)이 다니는 신정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대상 전수 검사 결과 재학생 9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334번은 남구 거주 중학생으로 5일 발열과 두통 등이 나타나 검사 결과 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감염이 확인된 중학생들은 울산지역 339 ~ 347번째 확진자로 분류되었으며, 334번 중학생의 어머니인 50대 여성(울산 337번)도 9일 추가로 확진되었습니다. 이에 학교가 위치한 옥동지역 학교와 학원가에서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울산교육청은.. 2020. 12. 9.
울산 양지요양병원 코로나 19 확진자 100명 이상 울산 남구에 위치한 양지 요양병원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집단감염이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12월 7일 하루 만에 확진자 61명이 추가됐고,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수는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말 요양병원을 퇴직한 일부 요양보호사들을 중심으로 N차 감염까지 확인되며, 그야말로 '초비상'사태라고 합니다. 정부는 오는 8일 0시부터 울산을 비롯해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도 2단계로 격상됨을 밝혔습니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양지요양병원 환자 52명, 요양보호사 1명 등 53명이 울산 261~313번 확진자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전날 6일 남구보건소 이동 선별 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날 양지 요양병원 관련 울산지역 N차 감염자 7명이 추가 ..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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