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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5

[코로나 19] '행정명령' 5인이상 집합금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급증에 따라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사적 모임에는 동창회와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 회식이나 워크숍 등이 포함되며 계모임과 집들이, 돌잔치, 칠순연과 같은 개인적인 친목모임도 금지됩니다. 예외적 성격을 감안해 결혼식과 장례식만 기존의 2.5단계 거리두기 기준인 50인 이하 허용을 된다고 합니다. 또한,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의 공적인 업무 수행, 회사 출근 등 공적 영역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5인 이상 모임이 적발될 시에는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2020. 12. 22.
[코로나 19] 손소독제로 인한 '습진성 피부질환' '한포진' 주의 심각해진 코로나 19 때문에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기를 강조하면서, 특히 '손 깨끗이 씻기'가 중요합니다. 손을 자주 씻고 손소독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그로 인해 손, 발바닥에 작고 가려운 물집이 생기는 '한포진'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한포진이란? 손바닥이나 발바닥 옆면을 따라 개구리 알 같은 투명한 물집이 무리 지어 나타나는 수포성 습진을 말합니다. 주로 손가락, 발가락 끝부분, 손바닥, 발바닥에 직경 1mm 이하의 작은 물집이 생기고, 물집은 불투명하고 피부 속에서부터 유래한 것으로 피부와 같이 홍색을 띠거나 약간 튀어 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쉽게 터지지 않으며 작은 물집이 모여서 큰 물집을 형성하여 가려움증, 통증이 있거나 아무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포진은 명확한 원인과 .. 2020. 12. 15.
대구 '아티자나' 방문자 확인 / 영신교회 코로나 28명 집단감염 대구시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42길 11에 위치한 "아티자나" 카페 방문자를 찾는 긴급 재난 문자 메시지가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3일 ~ 9일 "아티자나" 방문자는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티자나를 방문하거나 접촉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 후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구시가 "12월 11일 0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신규 지역감염은 6명"이라며 대구 아티자나 방문자와 영신교회 방문자를 찾는다는 공지를 했습니다. 11일 대구시는 지난 10일과 11일 달성군 다사읍 영신교회에서 교인 등 28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이 교회 교육목사와 모친 등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1일 목사의 가족 3명을 비롯한 25명이.. 2020. 12. 11.
[코로나 19] 울산 '신정중학교' 재학생 코로나 19 확진 판정 울산 남구에 위치한 신정중학교 재학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9일 울산시교육청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중학생 1명(울산 334번)이 다니는 신정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대상 전수 검사 결과 재학생 9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334번은 남구 거주 중학생으로 5일 발열과 두통 등이 나타나 검사 결과 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감염이 확인된 중학생들은 울산지역 339 ~ 347번째 확진자로 분류되었으며, 334번 중학생의 어머니인 50대 여성(울산 337번)도 9일 추가로 확진되었습니다. 이에 학교가 위치한 옥동지역 학교와 학원가에서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울산교육청은..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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