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이란?
유산균이란 젖산균이라고도 하며, 체내의 탄수화물을 발효시켜 젖산으로 만드는 균입니다. 섭취하면 우리 몸 속 면역세포의 약 70%가 존재하는 장 속에 들어가 다량의 유산을 생성하며 활동하는 유익균이죠. 유산균은 몸 속의 나쁜 것들을 물리치도록 힘을 내주는 면역력의 원천인데요. 장과 피부 개선은 물론이고 면역 체계를 잡아줍니다.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며 염증성 장 질환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같은 대장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유산균이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계실텐데요. 오늘은 너무나도 유명한 여에스더 유산균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유산균 블루, 클래식, 화이트, 데일리 그리고 최근에 출시 된 골드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유산균 블루(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블루)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39g (60캡슐 / 2개월 분) 가격 : 2개월 분 기준 49,000원(공식몰)
성분 :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Bifidobacterium lactis)
부원료 : 프락토올리고당, 말토덱스트린 / 캡슐기제 :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섭취 방법 : 1일 1회 1캡슐(아침, 점심, 저녁 관계없이 공복에 섭취)
여에스더 유산균은 유소아, 임산부, 수유부 모두에게 섭취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란?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합니다. 장점막에 정착, 증식하여 장 점막을 먼저 선점해 유해균이 장에 정착하는것을 억제 합니다. 또 젖산을 생성해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기 때문에 산성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들을 억제하며, 산성환경에서 생육이 잘 되는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내 건강한 세균 밸런스를 유지할수 있도록 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영양학적으로 소화액 분비 촉진을 통한 소화및 흡수, 칼슘/인/철 흡수율 증가 등의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생리적으로 정장효과 / 유당불내증경감 / 위장장애 억제 / 수명연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여에스더 유산균 블루는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관리 할 수 있는 유산균종으로 사용함으로써 하루 단 1캡슐로 1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장에서 작용하는 비피더스균 Bi-07 / 소장에서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균 NCFM 이 생균 상태로 들어 있기 때문에 대장과 소장을 동시에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 일일권장량 최대치인 10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하루 단 1캡슐로 도달이 가능하다는거죠.
여에스더 유산균 클래식과 블루의 차이점은?
화학 부형제 유무 / 유산균의 먹이 / 원료의 함량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먼저 클래식은 부형제가 함유되어 있고, 블루는 부형제인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산균의 먹이를 살펴보면 클래식은 유산균의 먹이로 식이섬유 형태(결정셀룰로오스)가 함유되어 있고, 블루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료의 함량은 클래식 - 500mg / 블루 - 650mg으로 나중에 출시 된 유산균 블루가 더 많습니다.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블루) 효능
여에스더 유산균의 효능은 유산균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군 억제로 배변활동에 원활한 도움을 준다는 것인데요. 특히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및 수유부분들에게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드실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에스더포뮬러의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는 여에스더 박사가 한국인을 위해 직접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국내 1위 800만병 이상의 판매율을 올린 프리미엄 생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 블루는 감미료와 착색료, 합성향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와 같은 첨가물 부형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데요. 식물성 캡슐에 담겨 있어서 소화와 흡수에 용이하고, 장 내 환경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많은 양을 먹는 것보다 꾸준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간혹 많은 양을 한꺼번에 과다복용 할 때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매일 먹는 시간을 정해서 물과 함께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