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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카페 15

울산 정자 카페 : 카페윈스 두번째 이야기

정자에 바다 보러 자주 가지만 이곳에 카페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어요. 바로 '카페윈스 두 번째'라는 카페입니다. 산하동에 위치한 카페이고, 작지만 인테리어가 이쁜 곳이에요. 영업시간 평일 10:00 - 22:00 주말 10:00 - 23:00 공휴일 10:00 - 23:00 라탄 재질의 인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의자, 소품, 조명까지 라탄,,, 카페 분위기랑 잘 어울려서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뭔가 이국적인 분위기도 나네요:) 주말 저녁 끝자락이라 손님이 별로 없어서 사진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의자가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여기저기 자리를 옮겨가며 사진 찍기,, 저는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어요. 친구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잔이 너무 이뻤어요...

일상/카페 2020.11.02

울산 삼산동 브런치 카페 : 마당[MADANG]

삼산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카페 입구에 귀여운 펭귄들이 쪼르르,,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었어요. '마당'에는 커피, 음료, 디저트 등 메뉴가 다양하고 식사류도 있어요.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00:00 주말 11:00 - 01:00 * 주문한 메뉴 * 크리스피 치킨버거 ( 바삭하게 튀겨낸 닭가슴 통살 패티에 갈릭버터 소스를 곁들인 수제버거라고 합니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너무 좋았고, 빵은 겉바속촉 !! 두 명이서 두 가지 음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나왔어요. 주차장이 없어서 저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어요. 한번쯤 와볼 만한 카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이 은근 포토존이니 폰 챙겨가세요 :)

일상/카페 2020.10.20

울산 중구 성안동 감성 카페 : 소오소오

거의 1년 만에 찾은 성안동에 위치한 '소오소오' 차가 없으면 조금 거리가 있지만 막상 가면 주변이 시골 같고, 뷰도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어 지는 곳이에요. 오늘은 시골 감성 카페 '소오소오'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네비를 찍고 오면 허허벌판이 보이겠지만, 이렇게 '▲●▲●' 라는 간판을 보실 수 있어요. 매일 11:00 - 19:00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간판을 기준으로 안쪽으로 들어오면 주차장도 있어요. 그리고 테라스도 곳곳에 있어서 야외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입구를 중심으로 왼쪽은 카페이고, 오른쪽은 도자기 공방이라고 하네요! 저기 보이는 곳이바로 포토존 ! 사람이 없을 때만 찍을 수 있답니다.. 밖에 보이는 풍경이배경이 돼서 더 이쁜 것 같아..

일상/카페 2020.10.06

울산 중구 성남동 한옥카페 : 외가 1914 (WAE GA 1914)

안녕하세요. 저는 주말에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한옥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한옥카페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한옥카페의 이름은 'WAE GA 1914' 한글로 외가 1914 입니다. 이름마저도 한옥스럽네요 ㅎㅎ 위치는 성남동 중앙시장에서 도보 5분 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이 없을 것 같아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갔는데 카페 앞쪽에 주차장이 있었어요! 오픈한 지 몇 개월 안돼서 큰 간판으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았고, 포토존도 많았습니다 ㅎㅎ 야외에는 건물 벽면에 밥상? 같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요. 두 분이서 가면 앉기 좋을 것 같네요:) 가게 안에 있는 빵들인데, 크기가 어마무시,,, 빵은 사진으로만 담아..

일상/카페 2020.09.23

울산 남구 공업탑 카페 / 카페이구오

안녕하세요 :) 저는 카페와 여행을 좋아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평소에 친구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블로그를 해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일상이나 추천해 드릴 만한 관광지, 맛집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하나하나 소개 해 드릴 예정입니다. 느리고 서툴지만 정성스레 포스팅 해볼게요. 울산에 많은 카페들이 있지만, 제가 첫 포스팅 해드릴 카페는 '카페이구오'입니다. 유톡 뭐 한 가지가 먹고 싶은 날이 있는데, 이 날은 까눌레가 먹고 싶었어요. 까눌레 맛집이라고 검색 해 보니 첫 화면에 CAFE295 가 나왔네요. 여기서 까눌레는 원래 카늘레라고 프랑스의 조그마한 패스트리에요. 겉면은 카라멜화되어 검고 두꺼운 반면,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카스타드맛이에요...

일상/카페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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