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은 만병의 원인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몸과 정신건강에 해로운데요 !
하지만 흡연의 피해는 바로 나타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질병의 원인이 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그 위험성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흡연은 심혈관 질환, 암, 폐쇄성 폐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리기 전 건강을 위해 금연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은 금연 할 경우 신체에 나타나는 금연 후 신체변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1. 피부 변화
4주 안에 피부에 변화가 나타나 국내에서 진행 된 실험 결과,
금연 4주만에 멜라닌 지수와 홍반 지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광대뼈 족에 환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
2. 불안감과 스트레소 감소
기상 후나 식사 후 꼭 담배를 피워야 한다고 믿는 강박적 흡연자일수록
스트레스 감소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3. 일시적 기침 증가
폐가 기관지 내부의 가래를 제거하는 능력이 좋아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4. 체중 증가
보통 금연 6개월 내에 평균 4~5kg 정도의 체중 증가를 보이는데,
이는 흡연으로 인한 체중 감소(2~3kg)가 다시 정상화되는 신체 변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 정도의 체중 증가는 흡연으로 인한 피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볍다고 합니다 !
4가지를 말씀드렸는데 이 밖에도
마지막 흡연 후 20분 이내에 혈압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마지막 흡연 후 8시간 이내에 혈액 속의 일산화탄소 양이 감소하고, 혈액 속의 산소 양이 정상으로 증가합니다.
마지막 흡연 후 48시간 이내에 신경 말단 부위가 니코틴이 사라진 것에 적응하고, 후각과 미각능력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