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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22

[코로나 19] '행정명령' 5인이상 집합금지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이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급증에 따라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사적 모임에는 동창회와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 회식이나 워크숍 등이 포함되며 계모임과 집들이, 돌잔치, 칠순연과 같은 개인적인 친목모임도 금지됩니다. 예외적 성격을 감안해 결혼식과 장례식만 기존의 2.5단계 거리두기 기준인 50인 이하 허용을 된다고 합니다. 또한,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의 공적인 업무 수행, 회사 출근 등 공적 영역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5인 이상 모임이 적발될 시에는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2020. 12. 22.
대구 '아티자나' 방문자 확인 / 영신교회 코로나 28명 집단감염 대구시는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42길 11에 위치한 "아티자나" 카페 방문자를 찾는 긴급 재난 문자 메시지가 발령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3일 ~ 9일 "아티자나" 방문자는 코로나 19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티자나를 방문하거나 접촉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보건소에 연락 후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구시가 "12월 11일 0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 신규 지역감염은 6명"이라며 대구 아티자나 방문자와 영신교회 방문자를 찾는다는 공지를 했습니다. 11일 대구시는 지난 10일과 11일 달성군 다사읍 영신교회에서 교인 등 28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일 이 교회 교육목사와 모친 등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1일 목사의 가족 3명을 비롯한 25명이.. 2020. 12. 11.
[코로나 19] 울산 '신정중학교' 재학생 코로나 19 확진 판정 울산 남구에 위치한 신정중학교 재학생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9일 울산시교육청은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중학생 1명(울산 334번)이 다니는 신정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대상 전수 검사 결과 재학생 9명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334번은 남구 거주 중학생으로 5일 발열과 두통 등이 나타나 검사 결과 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이날 감염이 확인된 중학생들은 울산지역 339 ~ 347번째 확진자로 분류되었으며, 334번 중학생의 어머니인 50대 여성(울산 337번)도 9일 추가로 확진되었습니다. 이에 학교가 위치한 옥동지역 학교와 학원가에서 비상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계속해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자 울산교육청은.. 2020. 12. 9.
울산 양지요양병원 코로나 19 확진자 100명 이상 울산 남구에 위치한 양지 요양병원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집단감염이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12월 7일 하루 만에 확진자 61명이 추가됐고,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 수는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말 요양병원을 퇴직한 일부 요양보호사들을 중심으로 N차 감염까지 확인되며, 그야말로 '초비상'사태라고 합니다. 정부는 오는 8일 0시부터 울산을 비롯해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도 2단계로 격상됨을 밝혔습니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양지요양병원 환자 52명, 요양보호사 1명 등 53명이 울산 261~313번 확진자로 분류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전날 6일 남구보건소 이동 선별 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날 양지 요양병원 관련 울산지역 N차 감염자 7명이 추가 ..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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