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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질병 , 지식

[여름철 질환] '땀띠' 원인과 예방법

by zznaa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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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잘 생기는 피부 질환 중 하나가 땀띠인데요.

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방안이 더울 경우,

아기가 땀을 많이 흘리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기들은 어른에 비해 땀샘의 밀도가 높기 때문에땀띠가 잘 생기는데,

주로 땀샘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이마, 머리 주변, 가슴, 목, 어깨 등에 나타납니다.

 

 

땀띠의 원인을 말씀드리자면,

땀은 체온조절을 위해 발생되는데 땀 관구 멍이 막혀 배출되지 못하고염증이 되면서 발생합니다.

막히는 원인은 자외선, 세균 감염, 피지의 생성이 있습니다.

땀띠의 증상으로는 작은 물방울 모양의 물집이 생기고,

생긴 부위에는 가려움과 따끔거림이 동반됩니다.

흰 땀띠는 가렵지 않으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붉은 땀띠일 경우에는 몹시 가렵고 따끔따끔하기 때문에어린아이들은 참지 못하고 긁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세균이 감염돼 땀띠가 난 부위에 고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땀띠 예방법으로는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고,

땀이 나는 경우는 자주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한 파우더를 바르는 경우는 오히려

땀띠의 증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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