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심장질환에 좋다는 래디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정확한 명칭은 래디시[radish]
래디시는 래디쉬 또는 방울무라고도 불리며,
홍당무라고도 알려진 외국의 채소입니다.
원산지는 유럽이고, 뿌리는 무 같으나 크기는 작고, 잎도 작습니다.
래디시는 2000년 이상 재배하여 왔으나 아직도 원형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무더운 계절을 제외하고 연중 심을 수 있으며,
심은지 3~4주 후에는 수확하여 이용한다고 합니다.
래디시를 수확하지 않고 방치하면 꽃대가 나와 꽃이 피며,
식물학상으로는 보통 재배하는 무와 같이 취급한다고 합니다.
래디시 효능
1. 변비 개선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래디시는 변비개선에 탁원할 효능이 있습니다.
2. 피부 미용
비타민 C와 비타민B.아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피부미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항암 효과
래디시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들은 다양한 암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4. 심혈관 질환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이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 위장기능 강화
소화가 잘 되는 식품으로 위에 부담감을 덜어주어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6. 빈혈 예방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빈혈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래디시는 보통 익히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 있어서
주로 샐러드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잎과 뿌리 모두 식용이 가능하고, 붉은 껍질이지만
속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무와 똑같은 하얀색을 띕니다.
다양한 효능이 있지만
과다 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과도한 섭취는 주의하세요 !
하루 권장양은 8개 이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