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플렉스를 애플워치로 해버렸습니다. 히히
전에는 애플워치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관심도 없었는데,
친구가 산 애플워치를 보고 바로 구매해버렸어요:)
애플워치가 있으면 운동도 더 재밌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제가 구매한 애플워치는 6세대예요.
GPS와 셀룰러를 고민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폰을 항상 들고 다니기 때문에 GPS를 샀습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스그) ♡
+ 알루미늄 케이스를 골랐어요!케이슨 크기는 44mm입니다:)
쿠팡에서 579,000원에 로켓 배송으로 겟!
언박싱은 언제나 설레네요 ♡
비닐포장을 뜯고 종이 포장지(?)를 열면
두 개의 상자가 나와요!
포장지에 애플워치로 가득하네요 ㅎㅎ
구성을 말씀드리면,
첫 번째 상자에는 애플워치 6 알루미늄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어요.
그 밑에 두 번째 상자에는 애플워치 스트랩이 있는데
S/L 사이즈가 있습니다 !본인 손목에 맞게 골라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본체를 꺼내니 켜지더라구요?
애플워치 충전기가 꼭 청진기 같네요 ㅋㅋㅋㅋㅋ
애플워치는 본체 뒷면에 각종 센서가 부착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애플워치 6세대부터 심전도, 혈중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할 수 있게 나왔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할까? 생각도 하면서 고민했는데
이왕 사는 거 최신 버전으로 사고 싶었어요 ㅎㅎ
또 애플워치 6세대는 충전 케이블은 있지만
충전 어답터는 따로 들어있지 않아요!
이제 애플워치도 왔으니 운동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